[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박지성과 진솔한 대화 나눴어"
A대표팀 홍명보 감독= 독일-네덜란드 출장을 다녀온 대표팀 감독의 소감. 그간 '박지성 복귀'에 대한 화두를 던져왔던 홍 감독은 "박지성의 무릎 상태가 우리가 아는 것보다 심각한 상태다"라고 전하며 박지성의 결정을 존중, 월드컵에 합류시키지 않을 것임을 확정.
"황선홍 감독 딸이라는 관심에 많이 놀랐다"
걸그룹 Ye.A 황현진 양= 포항 스틸러스의 더블을 이끈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 양의 멘션.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히며 가수 데뷔에 매진할 것을 전해. 현진 양이 소속된 걸그룹 Ye.A(예아)는 4월말에 데뷔 예정.
"중앙 미드필더, 경쟁력 될 수 있을 것"
FC 서울 고요한= 2014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의 변신을 노리는 대표팀 출신 측면 미드필더의 각오. J리그 팀들과의 연습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 고요한은 "축구하는 시야도 넓어졌다"며 만족감 보이며.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박지성과 진솔한 대화 나눴어"
A대표팀 홍명보 감독= 독일-네덜란드 출장을 다녀온 대표팀 감독의 소감. 그간 '박지성 복귀'에 대한 화두를 던져왔던 홍 감독은 "박지성의 무릎 상태가 우리가 아는 것보다 심각한 상태다"라고 전하며 박지성의 결정을 존중, 월드컵에 합류시키지 않을 것임을 확정.
"황선홍 감독 딸이라는 관심에 많이 놀랐다"
걸그룹 Ye.A 황현진 양= 포항 스틸러스의 더블을 이끈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 양의 멘션.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히며 가수 데뷔에 매진할 것을 전해. 현진 양이 소속된 걸그룹 Ye.A(예아)는 4월말에 데뷔 예정.
"중앙 미드필더, 경쟁력 될 수 있을 것"
FC 서울 고요한= 2014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의 변신을 노리는 대표팀 출신 측면 미드필더의 각오. J리그 팀들과의 연습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 고요한은 "축구하는 시야도 넓어졌다"며 만족감 보이며.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