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잉글랜드 축구와 프레스턴 노스엔드의 전설 톰 피니(92)가 세상을 떠났다.
전설의 죽음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은 영국 공영방송 ‘BBC’는 물론이고 ‘스카이 스포츠’, ‘데일리 미러’ 등 각 언론의 축구 면 1면을 장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서 76경기에 나서 30골을 터트린 그는 프로생활 1946년부터 1960년까지 프레스턴 노스엔드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해 187골을 넣은 원클럽맨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톰 피니 경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그는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피니의 죽음에 프레스턴도 조의를 표했다. 프레스턴은 “톰 피니 경은 프레스턴에서 뛰었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라는 내용의 구단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전설의 죽음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은 영국 공영방송 ‘BBC’는 물론이고 ‘스카이 스포츠’, ‘데일리 미러’ 등 각 언론의 축구 면 1면을 장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서 76경기에 나서 30골을 터트린 그는 프로생활 1946년부터 1960년까지 프레스턴 노스엔드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해 187골을 넣은 원클럽맨이기도 하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피니의 죽음에 프레스턴도 조의를 표했다. 프레스턴은 “톰 피니 경은 프레스턴에서 뛰었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라는 내용의 구단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