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의 중원 사령관 기성용(25, 선덜랜드)이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특별 행사장을 만들고 대표팀 홈 유니폼 발표회를 가졌다.
공식 공개에 앞서 유니폼을 미리 접한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유니폼에는 모든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조화를 상징하는 태극이 한껏 표현된 이번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에서 최고의 팀 워크로 모두가 깜짝 놀랄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3월 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기성용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이 경기 때부터 월드컵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사진=김재호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특별 행사장을 만들고 대표팀 홈 유니폼 발표회를 가졌다.
공식 공개에 앞서 유니폼을 미리 접한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유니폼에는 모든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조화를 상징하는 태극이 한껏 표현된 이번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에서 최고의 팀 워크로 모두가 깜짝 놀랄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3월 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기성용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이 경기 때부터 월드컵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