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순탄하다.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윤석민(27ㆍ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결정됐다. 윤석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미국 현지 언론인 ‘MASN’의 로시 쿠바토는 13일 “윤석민이 토요일(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는 윤석민의 통역인 저스틴 유가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윤석민은 다행히도 시즌 개막 전 시범경기에 등판할 기회를 얻게 됐다. 당초 늦게 계약이 이뤄진 윤석민은 비자 발급문제로 시범경기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못하면 그만큼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늦어진다. 실전에서의 경기운용 능력을 검증받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다행히 비자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면서 드디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상대는 이날 스플릿 스쿼드로 짜여진 양키스다. 비록 두 팀으로 나눠진 양키스지만 윤석민의 기량을 충분히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윤석민이 이날 선발로 나설지 불펜으로 나설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사진=윤석민 트위터 캡쳐
미국 현지 언론인 ‘MASN’의 로시 쿠바토는 13일 “윤석민이 토요일(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는 윤석민의 통역인 저스틴 유가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윤석민은 다행히도 시즌 개막 전 시범경기에 등판할 기회를 얻게 됐다. 당초 늦게 계약이 이뤄진 윤석민은 비자 발급문제로 시범경기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못하면 그만큼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늦어진다. 실전에서의 경기운용 능력을 검증받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다행히 비자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면서 드디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상대는 이날 스플릿 스쿼드로 짜여진 양키스다. 비록 두 팀으로 나눠진 양키스지만 윤석민의 기량을 충분히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윤석민이 이날 선발로 나설지 불펜으로 나설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사진=윤석민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