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춘기 사연...힐링캠프서 공개
입력 : 2014.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걸그룹 소녀시대가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해 20대가 돼서야 나타난 사춘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나이를 잊어버릴 때도 있다. 21살에서 멈춘 기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리 또한 "요즘 혼란스럽다.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항상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던 소녀시대가 8년 만에 처음으로 털어 놓은 가슴 속 이

가 17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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