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테베스, ''월드컵? 못 가면 해변이나...''
입력 : 2014.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월드컵 못 나가면? 가족하고 해변이나 가야지"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테베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묻자. 자신의 월드컵 명단 발탁은 알레한드로 사베야 대표팀 감독의 뜻이라며 마음을 놓은 듯한 모습. 대한민국 귀화 어떠신지...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장소 그대로"
FIFA 제롬 발케 사무총장=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완공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리스크를 안아야 한다고 밝힌 발케 총장은 다른 선택은 없다며 아레나 코린티안스 완공에 올인하겠다고 밝혀.

"바이에른 격파? 할 수 있다고 믿어"
맨유 대런 플레처= 오는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전 완패에 대해서는 "어려운 시기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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