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발가락 부상을 입은 박주영(29, 왓포드)이 한국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이 치료 차 귀국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웨스틴조선 호텔서 열린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장에서 “박주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 좋지도, 안 좋지도 않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박주영은 지난 3월 5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서 골을 터트린 후 무릎 부상으로 전반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됐다.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기에 휴식 후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부상 부위는 발가락인 것으로 보인다. 3일 영국 지역지 ‘왓포드옵저버’는 “박주영이 발가락 부상으로 2~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부상회복이 얼마나 걸리느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6월에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고 소속팀 왓포드의 마지막 리그 경기는 5월 3일이기 때문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4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이 치료 차 귀국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웨스틴조선 호텔서 열린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장에서 “박주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 좋지도, 안 좋지도 않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박주영은 지난 3월 5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서 골을 터트린 후 무릎 부상으로 전반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됐다.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기에 휴식 후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부상 부위는 발가락인 것으로 보인다. 3일 영국 지역지 ‘왓포드옵저버’는 “박주영이 발가락 부상으로 2~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부상회복이 얼마나 걸리느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6월에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고 소속팀 왓포드의 마지막 리그 경기는 5월 3일이기 때문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