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이번에는 여자월드컵 유치에 나선다.
협회는 지난 7일 2019년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의 유치를 위한 유치의향서(Declaration of Interest)를 FIFA에 제출했다.
협회는 지난해 'Vision Hat-Trick 2033'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축구'를 꿈꾸며,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여자월드컵 유치의향서 제출은 이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노력 중 하나로 여자월드컵 유치를 통해 여자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여자 축구 선수 및 지도자들에 대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또한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3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의 성과를 올렸던 한국 여자축구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여자월드컵 유치 일정은 FIFA가 15일까지 유치의향서를 받는다. 그리고 6월 15일까지 유치신청 재확인 및 참여조건 승낙협약서 제출하고, 10월 31일까지 유치신청서 및 BID BOOK 제출하게 된다. 그러면 내년 3월 중 FIFA 집행위원회에서 대회 개최지를 선정한다.
협회는 지난 7일 2019년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의 유치를 위한 유치의향서(Declaration of Interest)를 FIFA에 제출했다.
협회는 지난해 'Vision Hat-Trick 2033'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축구'를 꿈꾸며,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여자월드컵 유치의향서 제출은 이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노력 중 하나로 여자월드컵 유치를 통해 여자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여자 축구 선수 및 지도자들에 대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또한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3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의 성과를 올렸던 한국 여자축구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여자월드컵 유치 일정은 FIFA가 15일까지 유치의향서를 받는다. 그리고 6월 15일까지 유치신청 재확인 및 참여조건 승낙협약서 제출하고, 10월 31일까지 유치신청서 및 BID BOOK 제출하게 된다. 그러면 내년 3월 중 FIFA 집행위원회에서 대회 개최지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