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16)와 장결희(16)가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몽테규에서 열리는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 출전할 18명의 U-16 대표팀 최종 명단을 11일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되고 있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이름을 올리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무대에 출전하게 됐다.
프랑스 몽테규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참가한다.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각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며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 돌론느에서 포르투갈과 1차전을 시작으로 18일과 20일 각각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 3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며 이승우와 장결희는 스페인에서 현지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몽테규에서 열리는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 출전할 18명의 U-16 대표팀 최종 명단을 11일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되고 있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이름을 올리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무대에 출전하게 됐다.
프랑스 몽테규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참가한다.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각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며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 돌론느에서 포르투갈과 1차전을 시작으로 18일과 20일 각각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 3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며 이승우와 장결희는 스페인에서 현지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