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서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U-16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샤토돌론느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FC바르세로나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는 각각 선발 출전해 77분과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앞서 치러진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0으로 승리했다.
몽테규 대회 출전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회의 예선에 해당하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18일 오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U-16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샤토돌론느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FC바르세로나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는 각각 선발 출전해 77분과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앞서 치러진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0으로 승리했다.
몽테규 대회 출전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회의 예선에 해당하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18일 오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