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대표팀의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현재 프랑스 몽테규에서 진행 중인 몬디알 풋볼대회에 참가한 U-16 대표팀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에 2-0으로 이겼다. 전반 7분 육근혁의 헤딩슛, 전반 41분 유주안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를 상대한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승점 5점으로 B조 1위가 됐다.
U-16 대표팀은 22일 새벽 A조 1위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 터키, 캐나다와의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현재 프랑스 몽테규에서 진행 중인 몬디알 풋볼대회에 참가한 U-16 대표팀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에 2-0으로 이겼다. 전반 7분 육근혁의 헤딩슛, 전반 41분 유주안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를 상대한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승점 5점으로 B조 1위가 됐다.
U-16 대표팀은 22일 새벽 A조 1위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 터키, 캐나다와의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