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현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미드필더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를 지낸 호나스 구티에레스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있다.
구티에레스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TY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환에 종양이 발견 됐다”며 “암이 발견 된 때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뉴캐슬과의 계약 때문에 돈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돈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그래서 화학 요법 치료를 결정 했다”고 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구티에레스는 2008년 뉴캐슬에 입단해 총 193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대들보로 활약했다. 또한 2007년부터 꾸준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출전, 2010년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잔부상과 함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됐으나 노리치에서도 고작 4경기만을 뛰었다.
현재 구티에레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을 모두 볼 수 없다. 현재 그의 트위터에는 구티에레스가 병마를 이기고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길 바라는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구티에레스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TY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환에 종양이 발견 됐다”며 “암이 발견 된 때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뉴캐슬과의 계약 때문에 돈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돈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그래서 화학 요법 치료를 결정 했다”고 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구티에레스는 2008년 뉴캐슬에 입단해 총 193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대들보로 활약했다. 또한 2007년부터 꾸준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출전, 2010년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잔부상과 함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됐으나 노리치에서도 고작 4경기만을 뛰었다.
현재 구티에레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을 모두 볼 수 없다. 현재 그의 트위터에는 구티에레스가 병마를 이기고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길 바라는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