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충격패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성난 팬들을 진정 시켰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시티 더 킹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3-5로 패했다. 올 시즌 첫 연승을 노리던 맨유는 이번 패배로 다소 충격을 받았다.
경기 후 판 할 감독은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경기가 어떻게라도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경기를 놓아 버린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축구의 세계에서 항상 이런 가능성도 있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도 한 번 이런 경험을 했다”며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일도 있다. 상상할 수 없어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팀의 문제점에 대해 판 할 감독은 “개인의 실수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 팀이 실수를 했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실수 였다”며 “팀 전체의 수비 조직이 약점이며, 개선해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시티 더 킹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3-5로 패했다. 올 시즌 첫 연승을 노리던 맨유는 이번 패배로 다소 충격을 받았다.
경기 후 판 할 감독은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경기가 어떻게라도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경기를 놓아 버린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축구의 세계에서 항상 이런 가능성도 있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도 한 번 이런 경험을 했다”며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일도 있다. 상상할 수 없어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팀의 문제점에 대해 판 할 감독은 “개인의 실수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 팀이 실수를 했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실수 였다”며 “팀 전체의 수비 조직이 약점이며, 개선해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