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31)가 부상을 털어내고 이번 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페페는 지난 17일 바젤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했다.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르면 오는 2일 루도고레츠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페페가 지난 주말 훈련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면서 “이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1~2일 내로 페페의 루도고레츠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페페는 현재 부상에서 최대한 빨리 회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햄스트링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기존 선수들과 같은 페이스로 훈련을 소화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페페는 지난 17일 바젤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했다.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르면 오는 2일 루도고레츠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페페가 지난 주말 훈련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면서 “이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1~2일 내로 페페의 루도고레츠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페페는 현재 부상에서 최대한 빨리 회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햄스트링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기존 선수들과 같은 페이스로 훈련을 소화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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