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잃은 것처럼 보인 보루시아 토르트문트의 반격이 이제부터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는 18일(한국시간)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서 FC쾰른과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비록 UEFA챔피언스리그서는 강팀의 면모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리그에서는 그 동안 주축선수의 부상으로 2승 1무 4패, 승점 7점의 13위에 머물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쾰른과의 8라운드 경기에는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와 귄도간, 므키타리안이 스쿼드에 합류하며 최상의 전력을 다시금 갖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던 스벤 벤더 또한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독일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A매치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일본의 카가와 신지 역시 선발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지며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마침내 우리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며 부상선수들의 복귀를 환영했다.
독일 언론 또한 ‘긴 고난의 끝, 새로운 시작’, ‘컴백 매치 데이’ 등 다시금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 도르트문트를 적극 환영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도르트문트는 18일(한국시간)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서 FC쾰른과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비록 UEFA챔피언스리그서는 강팀의 면모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리그에서는 그 동안 주축선수의 부상으로 2승 1무 4패, 승점 7점의 13위에 머물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쾰른과의 8라운드 경기에는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와 귄도간, 므키타리안이 스쿼드에 합류하며 최상의 전력을 다시금 갖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던 스벤 벤더 또한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독일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A매치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일본의 카가와 신지 역시 선발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지며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마침내 우리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며 부상선수들의 복귀를 환영했다.
독일 언론 또한 ‘긴 고난의 끝, 새로운 시작’, ‘컴백 매치 데이’ 등 다시금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 도르트문트를 적극 환영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