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가 라리가 통산 최다골 기록에 단 한 골만을 남겨놓은 채 다음주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맞이하게 됐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노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9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 데뷔 10년 만에 라리가 통산 250골 고지를 점령하며 통산 최다골 기록에 한 골차로 근접했다.
역대 최다골 주인공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15년을 뛰며 1940년대와 50년대에 걸쳐 251골을 기록한 텔모 사라다.
새 기록 작성은 이제 시간 문제다. 메시는 한 골만 더 보태면 라리가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공교롭게도 다음 상대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6일 리그 9라운드로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치러지는 엘 클라시코인데, '깨물기' 반칙으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복귀전인데다 메시의 대기록 작성 여부까지 걸리며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으게 됐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노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9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 데뷔 10년 만에 라리가 통산 250골 고지를 점령하며 통산 최다골 기록에 한 골차로 근접했다.
역대 최다골 주인공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15년을 뛰며 1940년대와 50년대에 걸쳐 251골을 기록한 텔모 사라다.
새 기록 작성은 이제 시간 문제다. 메시는 한 골만 더 보태면 라리가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공교롭게도 다음 상대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6일 리그 9라운드로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치러지는 엘 클라시코인데, '깨물기' 반칙으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복귀전인데다 메시의 대기록 작성 여부까지 걸리며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