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은 전성기를 지난 모습이다”
사우샘프턴의 레전드‘ 매트 르 티시에 가 판 페르시의 부진을 꼬집었다. 그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금 판 페르시의 모습은 예전 같지 않다. 그는 예전의 모습을 전혀 찾지 못하고”있다고 판 페르시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판 페르시는 전 소속팀 아스널을 비롯,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탁월한 위치선정과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인정받는 정상급 스트라이커였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의 주장직을 맡아 팀의 3위를 이끌었다.
하지만 루이스 판 할 체제로 돌아선 맨유에서는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판페르시는 2014/2015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비단 골의 문제가 아니다. 박스 안에서의 침투, 동료와의 연계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매트 르 티시에는 “판 페르시가 과거 가장 좋았던 모습에서 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우샘프턴의 레전드‘ 매트 르 티시에 가 판 페르시의 부진을 꼬집었다. 그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금 판 페르시의 모습은 예전 같지 않다. 그는 예전의 모습을 전혀 찾지 못하고”있다고 판 페르시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판 페르시는 전 소속팀 아스널을 비롯,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탁월한 위치선정과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인정받는 정상급 스트라이커였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의 주장직을 맡아 팀의 3위를 이끌었다.
하지만 루이스 판 할 체제로 돌아선 맨유에서는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판페르시는 2014/2015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비단 골의 문제가 아니다. 박스 안에서의 침투, 동료와의 연계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매트 르 티시에는 “판 페르시가 과거 가장 좋았던 모습에서 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