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파격 연봉 제안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빌트’는 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맨시티가 로이스에게 내밀 연봉은 대략 1300만 유로(약 175억 원)가 될 것이며 이는 팀 전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의 빅클럽이 로이스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며 그의 이적료에는 2,500만 유로(약 337억 원) 선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도르트문트와 2017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로이스지만, 계약 해지 조항이 도르트문트와 로이스의 계약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2015년 그가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스가 팀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면 그를 빅클럽들의 구애가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허나 현재 로이스는 “지금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내 거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독일의 ‘빌트’는 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맨시티가 로이스에게 내밀 연봉은 대략 1300만 유로(약 175억 원)가 될 것이며 이는 팀 전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의 빅클럽이 로이스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며 그의 이적료에는 2,500만 유로(약 337억 원) 선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도르트문트와 2017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로이스지만, 계약 해지 조항이 도르트문트와 로이스의 계약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2015년 그가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스가 팀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면 그를 빅클럽들의 구애가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허나 현재 로이스는 “지금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내 거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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