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원클럽맨’ 레온 오스만(33, 잉글랜드)이 소속팀 에버턴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에버턴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온 오스만과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이로써 오스만은 적어도 2016년 여름까지 에버턴에 남게됐다”고 전했다.
에버턴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 오스만은 2002/2003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경험을 쌓기 위해 잠시 칼라일 유나이티드와 더비카운티 임대 생활을 다녀왔다.
다시 에버턴에 복귀한 오스만은 줄곧 한 팀만을 위해 뛰어온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원클럽맨이다. 오스만은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 통산 341경기(58 교체)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스만은 7일 새벽 열린 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직접 선제골을 넣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 에버턴 구단 홈페이지
에버턴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온 오스만과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이로써 오스만은 적어도 2016년 여름까지 에버턴에 남게됐다”고 전했다.
에버턴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 오스만은 2002/2003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경험을 쌓기 위해 잠시 칼라일 유나이티드와 더비카운티 임대 생활을 다녀왔다.
다시 에버턴에 복귀한 오스만은 줄곧 한 팀만을 위해 뛰어온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원클럽맨이다. 오스만은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 통산 341경기(58 교체)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스만은 7일 새벽 열린 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직접 선제골을 넣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 에버턴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