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15)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닌 아스널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브루클린이 아스널 훈련장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아스널 코치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스널은 브루클린을 영입하기 위해 계약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브루클린과 단기 계약을 맺은 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 내년 여름 장기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한편 브루클린은 15세 이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유소년팀 소속이었다.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브루클린은 맨유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결국 아스널이 브루클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영입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브루클린이 아스널과 계약을 맺는다면 아버지의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아스널은 맨유의 오래된 라이벌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브루클린이 아스널 훈련장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아스널 코치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스널은 브루클린을 영입하기 위해 계약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브루클린과 단기 계약을 맺은 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 내년 여름 장기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한편 브루클린은 15세 이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유소년팀 소속이었다.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브루클린은 맨유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결국 아스널이 브루클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영입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브루클린이 아스널과 계약을 맺는다면 아버지의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아스널은 맨유의 오래된 라이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