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우고 산체스의 외아들 우고 산체스 주니어(30)가 사망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 언론 '엘 유니버설(El Universal)'은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산체스 주니어가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가스 누설로 인한 질식사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산체스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우고 산체스의 외아들이다.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산체스 주니어는 아버지와 달리 주로 멕시코 리그의 퓨마스와 아틀란테에서 공격수로 활동하며 평범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한편 아버지 우고 산체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통산 347경기에 출전해 234골을 기록한 전설적인 공격수다. 현재는 멕시코의 CF 파추카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엘 유니버설 캡처
멕시코 언론 '엘 유니버설(El Universal)'은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산체스 주니어가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가스 누설로 인한 질식사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산체스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우고 산체스의 외아들이다.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산체스 주니어는 아버지와 달리 주로 멕시코 리그의 퓨마스와 아틀란테에서 공격수로 활동하며 평범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한편 아버지 우고 산체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통산 347경기에 출전해 234골을 기록한 전설적인 공격수다. 현재는 멕시코의 CF 파추카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엘 유니버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