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르헨티나 3부리그의 UAI 우르퀴자에서 뛰고 있는 마티아스 카노(28) 골키퍼가 환상적인 세이브를 선보였다.
카노는 9일(한국시간) 우르퀴자와 데포르티보 모론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 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골 장면이 아닌 전반전에 나온 카노의 슈퍼 세이브였다.
전반 15분 모른 소속 공격수 마르티네즈는 카노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것을 확인한 후 하프라인 부근에서 그대로 장거리 슈팅을 때렸다. 발끝을 떠난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정확히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공을 따라온 카노가 몸을 날리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공을 걷어내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말 그대로 엄청난 선방이었다.
그러나 카노의 눈부신 선방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준 우르퀴자는 결국 모론에 0-1로 패했다.
☞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세이브 보러가기
사진 동영상= 유투브 제공
카노는 9일(한국시간) 우르퀴자와 데포르티보 모론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 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골 장면이 아닌 전반전에 나온 카노의 슈퍼 세이브였다.
전반 15분 모른 소속 공격수 마르티네즈는 카노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것을 확인한 후 하프라인 부근에서 그대로 장거리 슈팅을 때렸다. 발끝을 떠난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정확히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공을 따라온 카노가 몸을 날리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공을 걷어내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말 그대로 엄청난 선방이었다.
그러나 카노의 눈부신 선방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준 우르퀴자는 결국 모론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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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영상= 유투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