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프란시스코 겐토가 '후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축구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 비견했다.
겐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디 스테파노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선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겐토는 “디 스테파노는 우리 시대의 영웅이었다. 20세기에 디 스테파노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했다면, 21세기에는 호날두가 버티고 있다. 두 영웅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라며 호날두와 디 스테파노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라고 치켜세웠다.
‘대선배’ 겐토의 칭찬을 들은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175경기에서 무려 195골을 뽑아냈으며 매 시즌 꾸준하게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호날두를 칭찬한 레알 마드리드 주장 출신 겐토는 6번이나 유럽을 제패했던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경험자로 알려져있다. 무려 12회의 리그 우승과 6회의 유러피언컵 우승 등 총 2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겐토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겐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디 스테파노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선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겐토는 “디 스테파노는 우리 시대의 영웅이었다. 20세기에 디 스테파노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했다면, 21세기에는 호날두가 버티고 있다. 두 영웅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라며 호날두와 디 스테파노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라고 치켜세웠다.
‘대선배’ 겐토의 칭찬을 들은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175경기에서 무려 195골을 뽑아냈으며 매 시즌 꾸준하게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호날두를 칭찬한 레알 마드리드 주장 출신 겐토는 6번이나 유럽을 제패했던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경험자로 알려져있다. 무려 12회의 리그 우승과 6회의 유러피언컵 우승 등 총 2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겐토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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