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천신만고 끝에 바르셀로나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적응기를 겪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27)가 팀의 주 공격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14일 우루과이 ‘엘 옵서바도르’와의 인터뷰서 메시와의 팀워크에 대해 “바르사의 아이콘이 메시, 네이마르 혹은 이니에스타인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누가 주목을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은 나를 향해 공이 오지 않을 때도 있다. 나는 그 때 메시나 네이마르에게 ‘내가 수비를 달고 있을 테니 이를 잘 활용해라’고 말한다”며 패스가 자신에게 오지 않더라도 팀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아레스는 복귀 후 3도움을 올렸지만 아직 득점이 없는 상태다. 그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팀이 이기면 행복하기 때문이다”라며 팀 승리가 우선이라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꿈이었던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골 세리모니를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득점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14일 우루과이 ‘엘 옵서바도르’와의 인터뷰서 메시와의 팀워크에 대해 “바르사의 아이콘이 메시, 네이마르 혹은 이니에스타인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누가 주목을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은 나를 향해 공이 오지 않을 때도 있다. 나는 그 때 메시나 네이마르에게 ‘내가 수비를 달고 있을 테니 이를 잘 활용해라’고 말한다”며 패스가 자신에게 오지 않더라도 팀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아레스는 복귀 후 3도움을 올렸지만 아직 득점이 없는 상태다. 그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팀이 이기면 행복하기 때문이다”라며 팀 승리가 우선이라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꿈이었던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골 세리모니를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득점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