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첼시의 측면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24)에 대한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벌써부터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과 토트넘 훗스퍼가 쉬얼레 영입에 착수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스타 쉬얼레의 영입에 착수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31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쉬얼레는 지난 2013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에당 아자르, 윌리안, 오스카 등 2선 공격 자원들에 밀리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쉬얼레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타 클럽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영국 언론들도 쉬얼레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쉬얼레의 현금을 더해 이적을 제안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첼시의 두터운 공격진에 밀렸지만 쉬얼레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와 월드컵 무대 등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에 공격진 부족을 겪고 있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쉬얼레를 영입해 측면과 중앙 모두를 보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스타 쉬얼레의 영입에 착수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31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쉬얼레는 지난 2013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에당 아자르, 윌리안, 오스카 등 2선 공격 자원들에 밀리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쉬얼레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타 클럽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영국 언론들도 쉬얼레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쉬얼레의 현금을 더해 이적을 제안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첼시의 두터운 공격진에 밀렸지만 쉬얼레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와 월드컵 무대 등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에 공격진 부족을 겪고 있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쉬얼레를 영입해 측면과 중앙 모두를 보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