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빼내기에 나섰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18일 “첼시가 미드필더 보강에 나섰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 알바로 메드란(20)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레알 마드리드가 5-0으로 승리한 2014/2015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전서 교체 출장해 ‘1군 데뷔’를 이룬 메드란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3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 ‘B팀’과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메드란은 지네딘 지단의 조련을 받아왔으며 레알 마드리드 코칭스태프로부터 잠재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란은 현재 첼시 감독으로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맡았던 2011년 팀에 합류했다. 메드란을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왔던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으로 팀을 옮긴 뒤에도 메드란의 재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토크 스포츠’는 “중원 강화를 노리는 무리뉴 감독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메드란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18일 “첼시가 미드필더 보강에 나섰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 알바로 메드란(20)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레알 마드리드가 5-0으로 승리한 2014/2015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전서 교체 출장해 ‘1군 데뷔’를 이룬 메드란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3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 ‘B팀’과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메드란은 지네딘 지단의 조련을 받아왔으며 레알 마드리드 코칭스태프로부터 잠재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란은 현재 첼시 감독으로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맡았던 2011년 팀에 합류했다. 메드란을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왔던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으로 팀을 옮긴 뒤에도 메드란의 재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토크 스포츠’는 “중원 강화를 노리는 무리뉴 감독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메드란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