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임대된 루이스 나니(28)가 현재의 상황에 만족했다.
나니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 시절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며 “나는 맨유에서 7년간 뛰었지만 고민 끝에 경기 출전을 위해 팀을 옮기기로 했다"며 스포르팅 임대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스포르팅에서 모든 일들이 잘 풀렸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축구는 내 인생에 전부고 현재 경기를 즐기고 있다”면서 “나는 매 순간 경기에 나서길 원한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이 모든 것들이 맨유를 떠났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스포르팅 임대 생활을 만끽했다.
어린 시절 제2의 호날두로 불렸던 나니는 큰 기대감 속에 2007년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주전 입지를 다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스포르팅으로 떠났다.
임대 이후 나니는 만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벌써 12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스포르팅 공격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나니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 시절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며 “나는 맨유에서 7년간 뛰었지만 고민 끝에 경기 출전을 위해 팀을 옮기기로 했다"며 스포르팅 임대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스포르팅에서 모든 일들이 잘 풀렸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축구는 내 인생에 전부고 현재 경기를 즐기고 있다”면서 “나는 매 순간 경기에 나서길 원한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이 모든 것들이 맨유를 떠났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스포르팅 임대 생활을 만끽했다.
어린 시절 제2의 호날두로 불렸던 나니는 큰 기대감 속에 2007년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주전 입지를 다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스포르팅으로 떠났다.
임대 이후 나니는 만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벌써 12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스포르팅 공격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