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는 아스널이 또 다시 유망주 영입에 근접했다. 이번에는 벨기에의 촉망 받는 미드필더 데니스 프라엣(20, 안더레흐트)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9일 "프라엣의 아스널행이 유력해 보인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뉴캐슬 등도 프라엣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스널이 프라엣 영입에 가장 근접해 있다"며 아스널의 프라엣 영입 가능성을 전했다.
프라엣의 에이전트도 최근 현지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라엣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스널과 잘 맞는다"며 "또한 프라엣은 아스널과 같은 클럽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 내년에 당장 이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아스널 이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벨기에 중원의 미래로 불리우는 프라엣은 뛰어난 패싱 능력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재능이다. 지난 13일 열린 벨기에과 아이슬란드의 평가전에서는 A대표팀 데뷔전도 치렀을 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출처=안더레흐트 구단 홈페이지
영국 일간지 '미러'는 19일 "프라엣의 아스널행이 유력해 보인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뉴캐슬 등도 프라엣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스널이 프라엣 영입에 가장 근접해 있다"며 아스널의 프라엣 영입 가능성을 전했다.
프라엣의 에이전트도 최근 현지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라엣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스널과 잘 맞는다"며 "또한 프라엣은 아스널과 같은 클럽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 내년에 당장 이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아스널 이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벨기에 중원의 미래로 불리우는 프라엣은 뛰어난 패싱 능력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재능이다. 지난 13일 열린 벨기에과 아이슬란드의 평가전에서는 A대표팀 데뷔전도 치렀을 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출처=안더레흐트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