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스위스 대표팀 수비수 파비안 샤르(22, FC 바젤)가 부상자 속출로 수비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온 아스널 수비진 합류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메트로’는 25일 “샤르에게 눈독을 들이던 아스널이 샤르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온 샤르를 주시해왔으며, 벵거 감독은 오는 1월 샤르의 영입을 통해서 혼란스러운 수비진을 바로잡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는 “아스널과 바젤 간의 이적 협상은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약 165억 원)이며, 오는 1월이면 런던에서 샤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샤르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적 협상이 재빠르게 이뤄진 이유는 샤르의 계약기간이 불과 1년도 남지 않았다는 점과 샤르가 전부터 이적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로랑 코시엘니, 마티유 드뷔시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널은 샤르의 영입을 통해서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메트로’는 25일 “샤르에게 눈독을 들이던 아스널이 샤르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온 샤르를 주시해왔으며, 벵거 감독은 오는 1월 샤르의 영입을 통해서 혼란스러운 수비진을 바로잡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는 “아스널과 바젤 간의 이적 협상은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약 165억 원)이며, 오는 1월이면 런던에서 샤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샤르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적 협상이 재빠르게 이뤄진 이유는 샤르의 계약기간이 불과 1년도 남지 않았다는 점과 샤르가 전부터 이적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로랑 코시엘니, 마티유 드뷔시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널은 샤르의 영입을 통해서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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