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승승장구다. 손흥민이 주간 베스트 11에 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2014/2015 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 원정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이런 활약에 3-1 승리를 거뒀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왼쪽 윙어로 손흥민을 뽑았다. 평점은 8.07을 부여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키슬링과 추포모팅(샬케04)이 뽑혔다. 미드필드진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벤더, 로번(바이에른 뮌헨), 마크 스텐데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힐베르트와 스파히티(이하 레버쿠젠), 훅스(샬케04), 브룩스(헤르타 베를린)가 포백라인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크루제(SC파더보른)가 꼈다.
이날 발표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선수는 로번이다. 로번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4-0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사진 캡쳐=후스코어드 닷컴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2014/2015 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 원정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이런 활약에 3-1 승리를 거뒀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왼쪽 윙어로 손흥민을 뽑았다. 평점은 8.07을 부여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키슬링과 추포모팅(샬케04)이 뽑혔다. 미드필드진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벤더, 로번(바이에른 뮌헨), 마크 스텐데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힐베르트와 스파히티(이하 레버쿠젠), 훅스(샬케04), 브룩스(헤르타 베를린)가 포백라인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크루제(SC파더보른)가 꼈다.
이날 발표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선수는 로번이다. 로번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4-0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사진 캡쳐=후스코어드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