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발로텔리의 이적은 없다.”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의 에이전트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합류한 발로텔리는 최근 인터밀란, 나폴리 등의 세리에 A 복귀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놀라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24일 ‘GR 팔라멘토’를 통해 “발로텔리의 이적은 없다. 로베르트 만치니가 있는 인터 밀란으로 복귀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만치니가 있다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 나폴리 또한 가능성은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끝없는 부진에 영입설까지 터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발로텔리다. 발로텔리는 최근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총 15경기(교체 3회)에 출전해 단 2골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신뢰도도 바닥을 쳤다. 팀 동료들까지 발로텔리를 중용하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상태다. 이적설에 연루되는 것이 유난히 찜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의 에이전트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합류한 발로텔리는 최근 인터밀란, 나폴리 등의 세리에 A 복귀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놀라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24일 ‘GR 팔라멘토’를 통해 “발로텔리의 이적은 없다. 로베르트 만치니가 있는 인터 밀란으로 복귀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만치니가 있다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 나폴리 또한 가능성은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끝없는 부진에 영입설까지 터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발로텔리다. 발로텔리는 최근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총 15경기(교체 3회)에 출전해 단 2골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신뢰도도 바닥을 쳤다. 팀 동료들까지 발로텔리를 중용하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상태다. 이적설에 연루되는 것이 유난히 찜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