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헤라르드 피케(27)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가 라이벌 관계를 이루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놨다.
피케는 지난 31일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붓발 메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호날두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이며 최근 최고조에 오른 호날두의 활약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먼저 피케는 전 동료 호날두와 현 동료 메시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피케는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호날두와의 추억을 상기하며 “난 호날두를 좋아한다. 맨유에서 나를 많이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하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특히 메시가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을 했을 때도 끊임없이 노력했던 점에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메시에 대해서는 “메시는 호날두와는 다른 선수다. 호날두처럼 엄청난 노력을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번 공이 메시에게 가면 막기 힘들어진다”며 호날두와 직접적인 비교를 피하며 메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피케는 현재 팀 동료인 메시가 최근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호날두에게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또한 피케는 “나는 앞으로 메시가 호날두보단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두 선수 모두 신체적인 하락세가 오는 30대에 접어들 것이고 호날두가 메시보다 더 신체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메시가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거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피케는 지난 31일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붓발 메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호날두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이며 최근 최고조에 오른 호날두의 활약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먼저 피케는 전 동료 호날두와 현 동료 메시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피케는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호날두와의 추억을 상기하며 “난 호날두를 좋아한다. 맨유에서 나를 많이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하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특히 메시가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을 했을 때도 끊임없이 노력했던 점에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메시에 대해서는 “메시는 호날두와는 다른 선수다. 호날두처럼 엄청난 노력을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번 공이 메시에게 가면 막기 힘들어진다”며 호날두와 직접적인 비교를 피하며 메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피케는 현재 팀 동료인 메시가 최근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호날두에게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또한 피케는 “나는 앞으로 메시가 호날두보단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두 선수 모두 신체적인 하락세가 오는 30대에 접어들 것이고 호날두가 메시보다 더 신체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메시가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거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