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공분을 샀던 인천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가 15일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보육교사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보육교사에게 출석 통보를 했지만, 보육교사가 주저하자 긴급 체포에 나섰다.
이 보육교사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경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여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보육교사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보육교사에게 출석 통보를 했지만, 보육교사가 주저하자 긴급 체포에 나섰다.
이 보육교사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경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여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