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핸들 놓고 오토바이에서 묘기 부리는 러시아 소녀
입력 : 2015.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마치 해수욕장에서 놀기 위해 온 듯 시원한 비키니를 입은 러시아 소녀가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흡사 묘기에 가깝다.

블랙 비키니를 입은 이 소녀는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핸들을 잡고 오토바리를 타다가 핸들을 놓고 몸을 뒤로 빼고는 몸을 좌우로 흔들어 오토바이가 좌우로 흔들리게 만든다.

손을 놓고 오토바이를 흔드는 것이어서 '혹시 넘어지는 것은 아닌가'하고 걱정이 될 정도이다. 이 소녀는 오일탱크를 잡고 한쪽 무릎을 안장에 댄 다음 다른 다리를 뒤로 쭉 뻗어 요가 동작을 취한다.

그녀는 위험 수위를 계속 높인다. 이제는 안장 위에 쪼그려 앉은 다음 온 몸을 쭉 펴서 일어선다. 오토바이는 여전히 속도를 내고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동안 서있던 소녀는 몸을 웅크리며 핸들을 잡고 안장에 앉은 다음 다시 엉덩이를 오일탱크 쪽으로 옮긴 다음 두 다리를 바닥쪽으로 쭉 뻗고 핸들에서 손을 뗀다.

말을 타는 거처럼 오토바이 한쪽으로 온 몸을 옮긴 그녀는 다시 온 몸을 오토바이 위에 엎드려 마치 서핑보드를 타는 듯한 자세로 옮긴다. 핸들을 놓은 두 손으로는 양쪽 발을 잡고 달리는 마지막 고난도 묘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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