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류현진이 불펜 투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
2016시즌 복귀를 위해 몸만들기에 돌입한 류현진(29, LA 다저스)이 불펜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낌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총 8컷으로 나뉜 류현진의 불펜 피칭 구분 동작이 담겨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16일에 캐치볼 하는 모습을, 17일에는 롱토스 하는 모습을 차례로 공개하며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류현진은 2016시즌을 위해 지난 11일 LA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연 류현진은 현재 몸 상태와 재활 전망, 시즌 목표 등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의 사진을 접한 야구팬들은 "류현진, 항상 응원한다", "류현진, 벌써 기대된다", "류현진,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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