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허구연 해설위원이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박병호에게 선물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힘내라 병호야!!! 트리플 A에 있는 병호에게 보내준 책~^^ 손목 완쾌와 호쾌한 스윙을 기대해본다~~"며 응원의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박병호가 한 권의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책 제목은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다. 해당 책은 스프링 캠프 당시 김현수에게 선물한 책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책을 받은 김현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반기 최고 신인으로 거듭났다.
팬들은 "박뱅, 다시 홈런포 가동해주세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한 발 늦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화이팅"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선물의 힘이었을까. 23일 아침(한국 시간)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4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부활의 서막을 올렸다.
사진=허구연 해설위원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힘내라 병호야!!! 트리플 A에 있는 병호에게 보내준 책~^^ 손목 완쾌와 호쾌한 스윙을 기대해본다~~"며 응원의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박병호가 한 권의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책 제목은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다. 해당 책은 스프링 캠프 당시 김현수에게 선물한 책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책을 받은 김현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반기 최고 신인으로 거듭났다.
팬들은 "박뱅, 다시 홈런포 가동해주세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한 발 늦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화이팅"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선물의 힘이었을까. 23일 아침(한국 시간)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4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부활의 서막을 올렸다.
사진=허구연 해설위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