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지난 31일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게 10-8로 패배했다. 최근 2달 간 LG가 당한 쓰라린 역전패는 7번에 달한다. 특히 NC 다이노스에겐 한달 반 사이에 2번의 대역전패를 허용했다.
7번의 패배 모두 후반 뒷심, 수비력의 난조로 인해 발생했다. 경기 초반 획득한 점수가 한순간의 실수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런 패배는 단순한 1패로 끝나지 않는다. 선수단의 사기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패배 이후 후폭풍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이미 LG 팬들의 마음은 상처로 가득하다. 그들은 "총체적인 문제이지만 누군가 1명이라도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 "팀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대역전 패배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당한 7번의 '참사'를 카드뉴스로 되짚어본다.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
7번의 패배 모두 후반 뒷심, 수비력의 난조로 인해 발생했다. 경기 초반 획득한 점수가 한순간의 실수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런 패배는 단순한 1패로 끝나지 않는다. 선수단의 사기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패배 이후 후폭풍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이미 LG 팬들의 마음은 상처로 가득하다. 그들은 "총체적인 문제이지만 누군가 1명이라도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 "팀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대역전 패배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당한 7번의 '참사'를 카드뉴스로 되짚어본다.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