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승부 조작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4가지를 발표했다.
그들은 기자회견에서 "4년이 지나 또 다시 물의가 일어난 점에 대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약속만으로는 사건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책을 발표한 후 이호준 선수협회장은 "발각되지 않았더라도 가담했다면 자수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빠져나갈 수 없는 굴레이기 때문이다. 다른 동료들에게 연쇄적으로 피해를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8월 9일 경기 시작 전에 모든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사과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반성한다"며 말을 마쳤다.
선수협에서 발표한 4가지 대책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사진=OSEN,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그래픽=윤지상
그들은 기자회견에서 "4년이 지나 또 다시 물의가 일어난 점에 대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약속만으로는 사건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책을 발표한 후 이호준 선수협회장은 "발각되지 않았더라도 가담했다면 자수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빠져나갈 수 없는 굴레이기 때문이다. 다른 동료들에게 연쇄적으로 피해를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8월 9일 경기 시작 전에 모든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사과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반성한다"며 말을 마쳤다.
선수협에서 발표한 4가지 대책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사진=OSEN,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그래픽=윤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