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최근 프로야구는 상위권, 중위권의 순위 다툼이 유달리 치열하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경기 결과에 따라 1, 2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그들을 5경기 차이로 추격하는 넥센 히어로즈도 경계해야한다. 두 팀 중 한 팀이 무너지면 언제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해당 형국은 중위권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을 야구 2자리(4위, 5위)를 두고 5팀이 싸우고 있다.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위와 8위 간 경기 차이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9위인 삼성 라이온즈도 4위 SK 와이번스와 5.5경기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반면 이들과 상위권 사이의 경기 차이는 7.5경기 이상 나고 있다. 실질적으로 상위권의 싸움과 중위권의 싸움은 별개의 문제가 됐다. 방심하면 가을 야구가 없는 중위권 5팀의 상황을 점검해보자.
사진=KBO 구단 홈페이지
그래픽=윤지상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경기 결과에 따라 1, 2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그들을 5경기 차이로 추격하는 넥센 히어로즈도 경계해야한다. 두 팀 중 한 팀이 무너지면 언제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해당 형국은 중위권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을 야구 2자리(4위, 5위)를 두고 5팀이 싸우고 있다.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위와 8위 간 경기 차이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9위인 삼성 라이온즈도 4위 SK 와이번스와 5.5경기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반면 이들과 상위권 사이의 경기 차이는 7.5경기 이상 나고 있다. 실질적으로 상위권의 싸움과 중위권의 싸움은 별개의 문제가 됐다. 방심하면 가을 야구가 없는 중위권 5팀의 상황을 점검해보자.
사진=KBO 구단 홈페이지
그래픽=윤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