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野)한 랭킹] '타격 메카니즘'이 뛰어난 투수 4인방
입력 : 2016.08.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타석에서도 위력적인 투수 4인방이 있다.

올 시즌 그들은 뛰어난 제구력과 함께 절정의 타격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일명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야구 선수의 생명인 '어깨 힘'이 상당히 뛰어나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오타니 쇼헤이(22, 니혼햄 파이터스)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다. 강한 어깨 힘을 바탕으로 직구 구속 160km/h 이상, 비거리 130m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 선발 투수는 투-타 겸업 선수들과 2가지 형태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마운드에서의 자존심 대결과 투수-타자로서 직접적인 맞대결이 그에 해당된다.

2가지 매력을 뽐내고 있는 4인방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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