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불펜 투수는 중간 계투 혹은 구원 투수라고도 불린다.
중간 계투는 선발 투수를 뒤이어 팀의 중간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다. 구원 투수는 선발 투수가 흔들렸거나 팀이 지고 있을 때 팀을 수렁에서 건져낸다.
선발진이 탄탄한 두산 베어스도 중간 계투의 문제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시기에 1위를 빼앗기기도 했다. 선발 투수들의 연패도 있었지만 그들을 이어줄 구원 투수가 부족했다.
이렇게 구원 투수는 팀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다. 하지만 팀의 구원을 위해 선수가 구원을 요청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팀 사정 등으로 인해 8월 들어 많은 투구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있다. 휴식이 필요한 투수 5명을 카드뉴스로 소개한다.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
중간 계투는 선발 투수를 뒤이어 팀의 중간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다. 구원 투수는 선발 투수가 흔들렸거나 팀이 지고 있을 때 팀을 수렁에서 건져낸다.
선발진이 탄탄한 두산 베어스도 중간 계투의 문제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시기에 1위를 빼앗기기도 했다. 선발 투수들의 연패도 있었지만 그들을 이어줄 구원 투수가 부족했다.
이렇게 구원 투수는 팀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다. 하지만 팀의 구원을 위해 선수가 구원을 요청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팀 사정 등으로 인해 8월 들어 많은 투구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있다. 휴식이 필요한 투수 5명을 카드뉴스로 소개한다.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