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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사구(死球)는 투수가 타자를 공으로 맞추는 행위다.
투수들이 고의적으로 타자의 신변을 위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 타자를 견제하기 위해 몸에 가까운 공을 던지거나 투구 실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타자는 아픔과 두려움을 무릅쓰고 공에 맞거나 신속한 움직임을 통해 피하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맞게 되면 1루로 진루, 피하게 되면 볼 카운트를 추가하고 다음 타격을 수행하게 된다.
투수에게 2가지 선택을 강요(?)받는 타자들은 대부분 팀내에서 타격감이 좋은 선수인 경우가 많다. 올 시즌 몸에 공을 가장 많이 맞은 타자 5인방을 만나보자.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
투수들이 고의적으로 타자의 신변을 위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 타자를 견제하기 위해 몸에 가까운 공을 던지거나 투구 실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타자는 아픔과 두려움을 무릅쓰고 공에 맞거나 신속한 움직임을 통해 피하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맞게 되면 1루로 진루, 피하게 되면 볼 카운트를 추가하고 다음 타격을 수행하게 된다.
투수에게 2가지 선택을 강요(?)받는 타자들은 대부분 팀내에서 타격감이 좋은 선수인 경우가 많다. 올 시즌 몸에 공을 가장 많이 맞은 타자 5인방을 만나보자.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