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강혜준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브리검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브리검은 지난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6회 말 첫 타자 호잉을 상대하던 중 갑작기 통증을 호소했다. 팀이 4-3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승리 조건을 채웠던 브리검은 더 이상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는 왼쪽 햄스트링 미세 부상으로 알려졌다. 브리검은 지난달 역시 어깨 부상으로 인해 16일 동안 마운드를 비운 적 있다.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 선발 투수로는 2군에 머물고 있는 신재영과 손동욱이 거론되고 있다.
신재영은 올 시즌 1군에서 4경기 동안 3 1/3이닝을 던지며 평균 자책점 8.1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1일 KT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다. 1이닝 동안 2실점 하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총 7경기에서 3이닝씩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1.71이다. 5월 14일 LG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손동욱은 이번 시즌 1군에서의 기록은 없다. 퓨처스리그 8경기에 나서 31 2/3이닝을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4.26이다. 가장 최근 SK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4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브리검은 지난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서 6회 말 첫 타자 호잉을 상대하던 중 갑작기 통증을 호소했다. 팀이 4-3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승리 조건을 채웠던 브리검은 더 이상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는 왼쪽 햄스트링 미세 부상으로 알려졌다. 브리검은 지난달 역시 어깨 부상으로 인해 16일 동안 마운드를 비운 적 있다.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 선발 투수로는 2군에 머물고 있는 신재영과 손동욱이 거론되고 있다.
신재영은 올 시즌 1군에서 4경기 동안 3 1/3이닝을 던지며 평균 자책점 8.1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1일 KT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다. 1이닝 동안 2실점 하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총 7경기에서 3이닝씩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1.71이다. 5월 14일 LG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손동욱은 이번 시즌 1군에서의 기록은 없다. 퓨처스리그 8경기에 나서 31 2/3이닝을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4.26이다. 가장 최근 SK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4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