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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경기 시간을 오후 7시로 변경한다.
KBO가 롯데 구단의 요청에 따라 6월과 7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의 금요일 홈경기를 오후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KBO는 지난 3월 19일 열린 2차 이사회에서 마케팅 활성화 차원으로 금요일 경기에 한해 구단의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오후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의 홈경기 시간 변경 사유는 마케팅 활성화다. 특히 직장인이 퇴근 후, 처음부터 야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보다 먼저 NC 다이노스가 홈에서 열리는 금요일 경기를 오후 7시로 늦추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도 NC와 같은 반응을 기대하며 6월 14일 KIA전부터 시작한다. 이후 21일 키움전, 7월 12일 두산전과 26일 SK전. 총 4경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
KBO가 롯데 구단의 요청에 따라 6월과 7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의 금요일 홈경기를 오후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KBO는 지난 3월 19일 열린 2차 이사회에서 마케팅 활성화 차원으로 금요일 경기에 한해 구단의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오후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의 홈경기 시간 변경 사유는 마케팅 활성화다. 특히 직장인이 퇴근 후, 처음부터 야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보다 먼저 NC 다이노스가 홈에서 열리는 금요일 경기를 오후 7시로 늦추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도 NC와 같은 반응을 기대하며 6월 14일 KIA전부터 시작한다. 이후 21일 키움전, 7월 12일 두산전과 26일 SK전. 총 4경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