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의 다음 등판 상대는 강정호(32)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8-3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와 함께 시즌 6승을 달성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평균자책점도 1.52까지 낮췄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벌써 다음 등판에 관심이 쏠린다. 다저스의 경기 일정과 선발 로테이션을 봤을 때 류현진은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간) 시작되는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강정호와 맞대결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강정호는 지난 14일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오는 24일부터 복귀할 수 있지만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4월 27일)은 류현진이 강정호를 상대로 세 차례 타석에서 안타 1개만 내준 바 있다.
사진=뉴시스
류현진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8-3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와 함께 시즌 6승을 달성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평균자책점도 1.52까지 낮췄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벌써 다음 등판에 관심이 쏠린다. 다저스의 경기 일정과 선발 로테이션을 봤을 때 류현진은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간) 시작되는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강정호와 맞대결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강정호는 지난 14일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오는 24일부터 복귀할 수 있지만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4월 27일)은 류현진이 강정호를 상대로 세 차례 타석에서 안타 1개만 내준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