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류현진의 동료 LA 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35)가 24일(한국시간) 개인 SNS 계정에 '크랙 캔서 챌린지(Crack Cancer Challenge)' 이벤트 영상을 올렸다.
'크랙 캔서 챌린지'는 소아 뇌종양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옆 사람 머리에 날계란을 친 뒤 이벤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호명하는 방식이다. 몇 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
영상에는 좋은 일에 동참하는 류현진의 모습도 보인다. 팀 동료 외야수 작 피더슨에게 날달걀을 맞고 웃으며 “피츠버그 강정호!”를 지목했다. 맞은 후 방식대로 투수 리치 힐 머리에 날달걀을 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영상을 기획한 저스틴 터너는 "뇌종양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리그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과 다저스 동료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은 어느새 조회 수 6만명을 넘어가고 있다.
사진=저스틴 터너 트위터 캡처
'크랙 캔서 챌린지'는 소아 뇌종양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옆 사람 머리에 날계란을 친 뒤 이벤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호명하는 방식이다. 몇 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
영상에는 좋은 일에 동참하는 류현진의 모습도 보인다. 팀 동료 외야수 작 피더슨에게 날달걀을 맞고 웃으며 “피츠버그 강정호!”를 지목했다. 맞은 후 방식대로 투수 리치 힐 머리에 날달걀을 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영상을 기획한 저스틴 터너는 "뇌종양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리그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과 다저스 동료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은 어느새 조회 수 6만명을 넘어가고 있다.
사진=저스틴 터너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