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뉴욕 메츠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오는 31일(한국 시각) 오전 11시 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0경기 출전해 7승 1패와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메츠를 상대로 통산 6경기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홈에서 완봉승 포함, 5승 무패 평균 자책점 1.22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5월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두고 등판한 5경기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메츠는 현재 26승 2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팀 타율 0.243(내셔널리그 11위), 팀 홈런 65개(내셔널리그 10위)로 공격력이 활발한 팀은 아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제이슨 바르가스(36)는 베테랑 좌완 투수다.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평균 자책점 5.22로 부진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디트로이트전에선 5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은 애틀랜타 신예 마이크 소로카(5월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79)와 '이달의 투수 상'을 다투고 있다. 시즌 8승과 함께 5월 '이달의 투수'를 확정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오는 31일(한국 시각) 오전 11시 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0경기 출전해 7승 1패와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메츠를 상대로 통산 6경기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홈에서 완봉승 포함, 5승 무패 평균 자책점 1.22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5월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두고 등판한 5경기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메츠는 현재 26승 2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팀 타율 0.243(내셔널리그 11위), 팀 홈런 65개(내셔널리그 10위)로 공격력이 활발한 팀은 아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제이슨 바르가스(36)는 베테랑 좌완 투수다.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평균 자책점 5.22로 부진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디트로이트전에선 5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은 애틀랜타 신예 마이크 소로카(5월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79)와 '이달의 투수 상'을 다투고 있다. 시즌 8승과 함께 5월 '이달의 투수'를 확정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