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는 새롭게 도입된 두 단계의 팬 투표를 거쳐 선정되지만, 투수는 종전대로 선수단 투표와 사무국 추천으로 결정된다.
이에 류현진의 개인 통산 첫 번째 올스타 선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7년 차로 아직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없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0경기 출전해 7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1.65로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오는 31일 메츠전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달의 투수 상’까지 확정 지을 수 있다.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면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4번째 올스타가 된다. 투수로서는 김병현 이후 17년 만에 영광의 무대를 밟게 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부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6월 22일에 마감한다.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들이 결정된다(선수단 투표, 감독추천 선수 별도 선발).
올스타 투표는 2015년부터 100%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MLB.com)와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는 새롭게 도입된 두 단계의 팬 투표를 거쳐 선정되지만, 투수는 종전대로 선수단 투표와 사무국 추천으로 결정된다.
이에 류현진의 개인 통산 첫 번째 올스타 선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7년 차로 아직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없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0경기 출전해 7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1.65로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오는 31일 메츠전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달의 투수 상’까지 확정 지을 수 있다.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면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4번째 올스타가 된다. 투수로서는 김병현 이후 17년 만에 영광의 무대를 밟게 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부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6월 22일에 마감한다.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들이 결정된다(선수단 투표, 감독추천 선수 별도 선발).
올스타 투표는 2015년부터 100%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MLB.com)와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