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오직 베이브 루스만 해낸 것들을 코디 벨린저(23, LA 다저스)가 해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코너 ‘CUT 4’에서 30일(이하 한국시간) 벨린저를 베이브 루스에 비유했다.
이 매체는 “벨린저는 2019시즌 야구계에서 ‘완벽한 괴물(absolute monster)’이다. 지난주까지 그는 4할을 쳤다. 풀타임으로는 80년 가까이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거의 매일 밤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그의 황금 어깨에 감히 도전하는 주자들을 잡아냈다”며 벨린저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이어 “벨린저는 53경기 만에 20홈런을 때려냈고, 거의 모든 공격 부문서 리그 선두에 있다”며 29일 뉴욕 메츠와 경기서 달성한 시즌 20호 홈런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놓았다.
매체는 ‘MLB Stats’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을 인용해 “다저스의 우익수는 베이브 루스다”라고 한 뒤 “(개막 이후) 두 달가량 지난 지금까지 벨린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LB Stats’는 “52경기 만에 19홈런, 7보살을 기록한 것은 1932년 베이브 루스 이후 벨린저가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0.378, 20홈런 5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24로 가공할 만한 활약 중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MVP로 꼽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코너 ‘CUT 4’에서 30일(이하 한국시간) 벨린저를 베이브 루스에 비유했다.
이 매체는 “벨린저는 2019시즌 야구계에서 ‘완벽한 괴물(absolute monster)’이다. 지난주까지 그는 4할을 쳤다. 풀타임으로는 80년 가까이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거의 매일 밤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그의 황금 어깨에 감히 도전하는 주자들을 잡아냈다”며 벨린저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이어 “벨린저는 53경기 만에 20홈런을 때려냈고, 거의 모든 공격 부문서 리그 선두에 있다”며 29일 뉴욕 메츠와 경기서 달성한 시즌 20호 홈런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놓았다.
매체는 ‘MLB Stats’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을 인용해 “다저스의 우익수는 베이브 루스다”라고 한 뒤 “(개막 이후) 두 달가량 지난 지금까지 벨린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LB Stats’는 “52경기 만에 19홈런, 7보살을 기록한 것은 1932년 베이브 루스 이후 벨린저가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0.378, 20홈런 5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24로 가공할 만한 활약 중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MVP로 꼽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