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인턴기자= 최정(32, SK 와이번스)이 시즌 19번째 손맛을 봤다.
최정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6-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임찬규의 2구째 시속 108㎞ 커브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려냈다. 비거리는 110m.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을 19개째 쌓았다. 아울러 지난 21일 인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은 앞선 타석에서도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쳐내면서 SK가 달아나는 데 힘을 보탰다. SK는 최정의 홈런이 터지면서 리드폭을 4점까지 늘려 7-3으로 앞섰다.
사진=뉴시스
최정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6-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임찬규의 2구째 시속 108㎞ 커브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려냈다. 비거리는 110m.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을 19개째 쌓았다. 아울러 지난 21일 인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은 앞선 타석에서도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쳐내면서 SK가 달아나는 데 힘을 보탰다. SK는 최정의 홈런이 터지면서 리드폭을 4점까지 늘려 7-3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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